국민의힘은 12·3 비상계엄 당시 여당의 대응에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'내란 공범'이라고 비판하는 것을 두고, 망언과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 의원 상당수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같은 내란 공범이라는 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발언을 언급하며 철부지 어린 학생도 타인에게 함부로 내란죄 공모를 운운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비난받아 마땅한 발언이라며,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동료의원을 모욕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용민 의원에 국회 윤리위원회 징계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과방위 여당 간사인 최형두 의원도 당시 계엄 해제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민주당 당사에도 모였다는 전언이 없는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내란을 알고 있었느냐며 이들을 내란예비음모, 내란공모죄로 고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2007034913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