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곡관리법 등 국회를 통과한 6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어제(20일)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국무총리 공관 앞까지 행진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한 권한대행이 국회의 의결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위임받은 역할을 벗어난 권한 남용이며, 내란과 김건희 특검법, 헌법재판관 임명 등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 권한대행은 그제(19일) 양곡관리법과 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 등 6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2107042502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