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2일) 새벽 4시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17층짜리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60대 주민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,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에서 성탄절 파티를 한 뒤 촛불을 잘못 취급해 화재가 발생한 거로 보고,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21014592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