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의 조력자로 나선 석동현 변호사가 윤 대통령이 공수처의 2차 소환 통보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석 변호사는 어제(24일)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오늘(25일) 예정된 공수처의 2차 소환 통보에 응할지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대통령은 여건이 돼야 하고, 수사기관의 비공개 조사보다는 공개된 탄핵 법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거듭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헌법재판소가 국무회의 기록과 포고령 등을 제출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성탄절이 지난, 26일 이후에 변호인단에서 정리된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석 변호사는 또 변호인단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지는 않다면서,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통령을 도울 수 있고, 때가 되면 자신도 정식 선임계를 제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250055036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