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현장 실사가 오늘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SNS를 통해 서울올림픽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88올림픽이 대한민국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역사적 순간이라면, 2036 올림픽은 '문화강국'으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와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한국스포츠과학원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결과, 편익/비용 비율이 1.03으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은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하는 전문기관에 사전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고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608583664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