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 후보자는 어제(26일)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회 선출 몫인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해 국회에서 적법 절차에 따라 선출 결의를 할 경우 임명권자가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계엄포고령 1호에 입법부의 국회 활동을 금한 것은 헌법에 어긋난 것이냐는 민주당 소병훈 의원 질의에는 '그렇게 생각한다'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비상계엄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느냐는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의 질문에는 헌법 규정이나 계엄법 규정에 비춰볼 때 자신뿐만 아니라 국민이 쉽게 동의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270101386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