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가 될 용인 국가산단의 산업단지 계획이 당초 목표보다 3개월 빨리 승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어제(26일) 완료됨에 따라, 사업시행자와 입주기업 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1일 국가산단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728만㎡ 부지에 대규모 반도체 제조공장 6기와 발전소 3기, 60개 이상의 소부장 협력기업 등이 입주하는 대형 국가 전략사업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전체 단지 준공 시까지 최대 360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이뤄져 160만 명의 고용과 400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2030년 용인 국가산단 제조공장 1호기 첫 가동 시점에 맞추어 도로·용수·전력 인프라 건설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봉 (kgb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22702163854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