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항공은 전남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사상자에 대한 애도와 사과의 뜻을 전하며 유가족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항공 김이배 대표는 오늘(29일) 오후 2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사고 원인을 불문하고 최고경영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현재 제주항공 측도 정부의 공식적 조사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현재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현장 대응을 하고 있으며 유가족 지원 문제가 급선무인 만큼 현장 이동 등 별도의 요청이 있다면 지원하겠다고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과정에서 사고가 난 기체의 사고 이력은 전혀 없었으며 정기적인 정비 결과에서도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2291439297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