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욱 국방부 장관은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청해부대 장병과 가족,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 장관은 해외파병 부대원을 포함한 모든 장병의 백신 접종을 추진해 왔지만, 지난 2월 출항한 청해부대 장병들에 대한 백신 접종 노력은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청해부대원이 도착하는 대로 지정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해외 파병부대 방역대책의 문제점을 살피고,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철저하게 보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2011543130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