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내년 1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함에 따라 부산시가 오늘 오후 5시 반 부산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사고 희생자에 대해 시민이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설치했고 다음 달 4일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늘(31일) 밤부터 새해 첫날 새벽까지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진행하려던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등도 준비했던 '초읽기' 행사 등 해넘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3103012192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