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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것 다 한 듯"...참사 여객기 기장 동료의 증언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12-31 3 Dailymotion

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고 여객기를 조종한 기장 A(45) 씨는 공군 출신으로 6,800시간이 넘는 비행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항공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참사 여객기의 기장 A씨는 공군 학사장교 조종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제주항공에 입사해 2019년 3월 기장으로 승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총 비행시간은 6,823시간이며, 지난 5년간 기장으로 비행한 시간은 2,500시간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제주항공에서는 부기장이 된 뒤 3,500시간 이상 비행하고 3년 이상 근무해야 기장이 될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. <br /> <br />A씨는 동료들 사이에서 제주항공 입사 전 비행교관으로도 일하는 등 평소 비행 실력이 좋다는 평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동료들은 그를 "안전에 대해서는 타협 없던 동료", "급박한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을 사람"으로 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씨와 함께 근무했다는 현직 기장 B씨는 "(사고 당시) 영상을 보니 A씨는 마지막까지 컨트롤을 놓지 않은 것 같다"며 "감속을 위한, 역추진이라는 컨트롤이 있는데 그걸 끝까지 잡고 부딪힐 때까지 놓지 않은 것 같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B씨는 이어 "뉴스에서 사고 당시 퓨엘 덤핑(fuel dumping, 연료 버리기)을 왜 안 했는지를 두고 비난하는 내용을 봤다"며 "사고가 난 항공기는 해당 기능이 없는 기종이고, 나도 사고 기종과 같은 비행기를 운행해서 잘 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국토부는 사고기 조종사들의 경력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"사고 조종사의 과실 여부도 조사 대상인 건 맞지만 자격 요건 미달 의혹과 같은 근거 없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경력을 공개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디지털뉴스팀 기자ㅣ박선영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자료화면출처ㅣX@AircraftYTube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박선영 (parks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3114292650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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