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리아 북부 알레포 인근 마을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5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시리아 인권 관측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그제(지난달 31일) 저녁 텔 리파트 마을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공격을 벌였다고 주장한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친 튀르키예 정파가 장악한 이 지역에서는 이번을 포함해 지난달 모두 세 차례 폭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서는 튀르키예가 테러 단체로 규정한 쿠르드 노동자당 등이 활동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0206460446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