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서울 한남동 관저 앞은 온종일 긴장감이 흘렀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대통령 지지자들은 도로에 드러눕고, 몸싸움까지 빚어졌는데 경찰이 강제해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육교가 콩나물시루처럼 사람들로 빼곡합니다. <br /> <br />관저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 앞과 건너편 인도 역시 발 디딜 틈이 없고, 차도 일부까지 인파로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이 집행될 수 있다는 소식에 지지자들이 모여든 겁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자는 구호를 연신 외쳤습니다. <br /> <br />"윤석열! 힘내라! 윤석열! 힘내라! 윤석열! 힘내라!" <br /> <br />공조본의 수사관들이 체포 영장을 집행한다면 몸으로 막겠다며 관저 앞과 인근 골목까지 빼곡히 메웠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지지자들은 집회 허가를 받지 않은 도로까지 침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당장 체포영장을 집행해야한다는 시민들도 관저 앞으로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은 서로 고성을 지르거나 때때로 몸싸움까지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"이재명 구속! 이재명 구속! 내란 수괴 윤석열을 사형하라!" <br /> <br />체포 영장 유효 기간까지 나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관저 앞의 혼란한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윤웅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;신홍 진수환 <br />영상편집;변지영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021904425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