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엿새째 사고 현장에서는 기체 꼬리 부분 인양과 함께 희생자 유해 수습 작업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여객기 꼬리 날개 부분을 기중기 2대로 인양한 뒤 유해와 유류품을 수습하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중수본은 꼬리 날개 부분에서 유해 수습이 이뤄지면, 수습 작업 대부분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수본은 흙더미에 파묻힌 상태였던 사고 기체 엔진도 기중기로 수습해 조류 충돌 등의 흔적이 있는지 분석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40915421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