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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체포 영장 시한은 내일까지...공수처 선택은? / YTN

2025-01-05 4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세나 앵커, 박희재 기자 <br />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 박상규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유효 기간은 내일까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재집행이냐, 사전 구속 영장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할 것이냐.공수처가 갈림길에 놓였습니다.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박상규 시사평론가와 짚어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십니까? 지난 금요일이었죠.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는데 먼저 관저를 지키던 경찰과 군이 길을 터줬다는 정황들이 나오고 있어요. 경호처의 요청을 거부했다,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[박상규] <br />1차 저지선이 마련됐을 때 여러분도 보셨겠지만 군의 장갑차가 보였고 군인들이 상당수 나왔었습니다. 그랬다가 생중계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철수를 하는 장면도 봤어요. 그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. 나중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종준 경호처장이 군에 추가 투입도 요청했고 그랬는데 이게 안 받아들여지니까 몹시 당황하면서 저지선을 뒤로 물린 거예요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장갑차도 철수했었는데 군의 판단, 나중에 자세히 얘기를 하겠지만 현장 지휘관이 보고를 했을 것이고 현재는 군의 다수 장성들이 이번 내란 혐의에 관련해서 지금 구속되거나 수사를 받고 있 <br />잖아요. 그런 상황 속에서 아마 차상위 계급자라고 하죠. 대행 체제일 텐데, 그런 지휘관들이 판단을 해서 물렸어요, 하지 말라고. 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상황은 저는 좀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다. 물론 그것은 현장에서 판단했고 이런 엄중한 사태 속에서 경호처의 요청을 거부한 것은 있을 수 있다고 봐요. 경호처가 이건 법을 벗어나서 요청을 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을 수 있죠. 한 가지 또 우려스러운 것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요청한 것도 거부한 것으로 되어 있어요. <br /> <br />응하지 않았다. 응하지 않았다는 게 불응이고 거부인데 저는 그 대목은 좀 우려스럽다고 봅니다. 경호처의 추가 요청은 거부할 수 있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아니겠습니까? 그렇다면 만약의 상황을 말씀드릴 때 북한의 어떤 상황이 벌어졌다, 도발 상황이 생겄다. 그러면 군통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051019475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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