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과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휴전이 한 달 남짓 지난 가운데, 양측은 서로 상대편이 휴전 합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4일 헤즈볼라 수정 나임 카셈은 이스라엘의 합의 위반을 주장하며,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철수 시한인 60일이 지나기 전에 대응에 나설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이튿날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헤즈볼라가 여전히 리타니강 북쪽으로 철수한다는 합의사항을 어기고 있다며, 자국군이 행동에 나서야만 할 수도 있다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1월 27일 휴전 합의에 따라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 국경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리타니강 너머로,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국경 바깥으로 철수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052312104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