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마스는 현지 시간 4일 억류 중인 인질 리리 알바그(19)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심리전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하마스가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알바그가 450일 넘게 인질로 억류돼 있다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군인 알바그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당시 경계근무를 서다가 납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마스가 공개한 영상을 본 이스라엘군 인질 리리 알바그의 부모는 이스라엘 지도부에 포로 석방 협상을 반드시 성사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리의 부모는 "우리는 총리와 국방부 장관에게 협상팀이 합의 없이 돌아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.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질 가족들과 시위대는 지난 수 개월간 매주 인질 석방과 함께 휴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052313249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