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과 관련해 오늘(6일) 유가족에 시신 인도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고 대행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, 현장 수습과 수색이 마무리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장례 후에도 지원을 지속하겠다면서 유가족과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필요한 사항을 계속 확인하며 연속성 있는 지원을 위해 전담 지원 조직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에 대해선 경찰청이 악성 글 총 126건을 수사 중이고, 검거 1건, 압수 영장 집행 5건, 영장 신청 51건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609203290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