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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스바니·마테이코 온다...V리그 후반기 관전포인트 / YTN

2025-01-06 0 Dailymotion

프로배구 V리그가 짧은 휴식기를 끝내고 내일(7일)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대한항공과 흥국생명 등이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고 더 치열한 선두 경쟁을 예고했는데요. <br /> <br />관전 포인트, 이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. <br /> <br />흥국생명과 현대건설. <br /> <br />전반기 양강 구도에서 변화를 선택한 건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입니다. <br /> <br />대한항공은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던 막심 대신 부상에서 돌아온 거포 요스바니를 선택했고, 아시아쿼터 아레프를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리베로 료헤이로 교체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반기에 1위 현대캐피탈에 내리 3패. <br /> <br />승점도 10점 차로 벌어지며 5년 연속 통합 우승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개막 14연승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가 투트쿠의 부상 이후 3연패로 주저앉았던 흥국생명은 197cm의 장신 공격수 마테이코를 긴급 수혈했습니다. <br /> <br />2위 현대건설과는 승점 2점 차. <br /> <br />여자부 선두 경쟁은 사실상 다시 시작입니다. <br /> <br />[마테이코 / 흥국생명 아포짓 스파이커 : 저는 키가 커서 블로킹에 장점이 있고, 공격할 땐 상대 블로킹 위에서 공을 때립니다.] <br /> <br />봄 배구 마지노선인 3, 4위 싸움도 더 치열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에선 3위 KB손해보험이 아폰소 감독에게 새 지휘봉을 맡겨 더 강력한 돌풍을 준비하고 있고, 5위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서 나온 막심을 데려와 공격력을 보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부에선 8연승으로 전반기를 마친 3위 정관장과 이소영이 부상에서 본격적으로 돌아오는 4위 IBK기업은행이 선두권 팀에 버금가는 전력을 갖췄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: 김희정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10623204402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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