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새해 첫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토대로 단호히 대응해 나갈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상목 권한대행은 오늘(7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고, 한반도와 세계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방부에는, 군과 함께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추가 도발에 대비해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최상목 대행은 올해 업무보고는 주요 현안 해법회의로 운영하겠다며, 평소보다는 절박함과 해법, 추진 속도 면에서 완전히 다른 '위기 대응 총력전'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민생경제가 최근의 정치적 상황과 맞물리며 더욱 얼어붙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모든 부처는 민생경제 회복에 필요한 사업은 예산 집행에 즉시 착수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10711381903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