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스스로 당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 '메신저' 역할을 했다고 밝히자, 국민의힘 의원이 '내통 자백' 의혹을 제기하며 공방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상식 의원은 자신의 SNS에, 어제(6일)만 해도 무지 바빴다며 윤 대통령 체포영장 만기를 하루 앞두고 당과 국수본 간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수본과 경찰 후배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조언해서 내란수괴 윤석열을 반드시 체포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은 자신의 SNS에, 경찰 출신 이상식 의원이 공조수사본부와 내통하고 있음을 사실상 자백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 의원이 무슨 권한으로 공조본의 보고를 받느냐며 이건 착한 직권남용이냐, 내통 직권남용이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0722514823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