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마트에서 판매한 미국 의류 브랜드 '스투시' 제품이 가품 논란에 휩싸이자, 이마트가 선제적인 환불 조치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환불 대상은 의류 천여 점으로,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 행사 공간에 입점한 협력업체가 병행 수입해 판매한 상품들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마트 측은 논란 당시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, 환불을 원하는 고객에게 전액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협력업체와 협의해 여러 검증기관을 통해서 상품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 유튜버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스투시 맨투맨을 한국명품감정원에 의뢰한 결과 가품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10723153072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