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미국과 함께 비행기록장치 분석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, 비행기록장치가 미국에 도착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와 함께 수리와 자료 추출 등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한·미 합동조사단이 현장에서 엔진과 주 날개 등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, 사고 원인 조사는 관련 국제 법령을 준수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고, 결과는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무안국제공항 현장에서 정부 통합지원센터를 계속 운영하면서, 각종 법률 상담과 보상 지원, 세금 감면, 긴급 돌봄, 교육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82247048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