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로 장관 직무대행을 맡은 고기동 차관이 전국 지자체에 당면한 현안과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 전국 시·도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, 자신도 마음이 매우 무겁고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, 이런 상황일수록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서민 생활안정을 위해 협조해달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지자체 주관 축제와 행사는 계획대로 추진하고, 소상공인을 위한 행정,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대설, 한파, 화재 등 겨울철 재난안전 관리에도 온 힘을 쏟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공직기강 확립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조속한 민생 안정화를 위해 행안부와 각 지자체는 지역 민생 안전 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0910193866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