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김혜성 선수가 LA 다저스를 선택한 이유를 직접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 소속팀 키움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, 김혜성은 다저스는 박찬호·류현진 선배가 뛰어 잘 알고 있는 구단이고, 작년 우승팀이기도 해서 마음이 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'슈퍼스타' 오타니와 인연에 대해서는, 지난달 미국에서 훈련할 때 인사할 기회가 있었고, 오타니가 응원한다고 말해줬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혜성은 계약 발표 당일, 살면서 가장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면서, 팬들 응원을 마음에 새겨 미국에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7년 넥센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혜성은 올겨울 비공개 경쟁입찰, 포스팅을 통해 LA 다저스와 3년 총액 1천250만 달러, 우리 돈 184억 원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10814081841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