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SNS 글로 촉발된 이른바 '카톡 검열' 논란을 두고, 자신들과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면 내란 선전으로 몰아 고발하겠단 전체주의 카톡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2025년 대한민국에서 북한식 오호담당제, 중국식 사상통제를 하겠다는 거냐며 민주당의 '내란 몰이'가 이제 청년들을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성동 원내대표도 카톡 검열 발언은 민주당의 독재 본능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며 북한식 '말 반동 사냥'과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민주당은 자신들에게 동의하지 않으면 모두 내란으로 엮어버리겠다는 대국민 협박을 한 거라며 헌법상 검열금지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1310435859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