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카카오톡 등 온라인에서의 가짜뉴스 유포자를 고발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에 대해 제명 결의 촉구안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훈·이종욱 원내부대표는 국회 의안과에 소속 의원 108명 이름으로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내며, 전 의원의 '카톡 검열' 발언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헌법상 기본적으로 통신비밀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지만 카톡을 통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경우 일반인일지라도 내란선전죄로 처벌하겠다는 내용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을 내란선전죄로 처벌한다는 여당 주장이 가짜뉴스라는 민주당에 대해선 자가당착적이라고 생각한다며, 전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본인 입으로 말한 거니 다 녹화된 것을 알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1415162606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