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원내대표가 오늘(17일) 본회의를 앞두고 '12·3 비상계엄 사태' 관련 특검법 협상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권성동·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차례로 면담한 뒤, 오전 11시 특검법 합의 처리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민주당 등 6개 야당이 공동 발의한 '내란 특검법'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야당안에서 수사 범위와 기간, 인력을 줄인 '계엄 특검법'을 발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여야가 의견을 좁힐 경우 합의된 내용의 특검법안이 처리되겠지만, 합의가 불발될 경우 '내란 특검법'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1700042279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