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 영장 집행을 앞둔 그제(15일)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 공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고, 건물 외벽만 일부 그을렸는데 소방은 1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. <br /> <br />방화를 의심하고 현장 CCTV를 분석한 경찰은 윤 대통령이 체포된 뒤인 그제(15일) 저녁 8시쯤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 A 씨를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1718263805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