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란 선전죄로 고발당한 극우 유튜버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며, 국민의힘이 극우 유튜버들의 배후냐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, 권 위원장이 선물을 보내는 이들은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당시 지지자들을 선동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위원장 측은 통상 명절에 당원들에게 선물을 보내는데, 이번에 민주당으로부터 부당하게 고발당한 유튜버들도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선물 명단에 포함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2023043870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