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권영세 비대위원장의 설 선물 논란과 관련해,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은 공지를 내고, 선관위는 현재 정당 대표의 설 선물을 통상적 정당 활동으로 볼 것인가를 검토 중인 걸로 알고 있고, 당 비대위원장실에 선거법 위반 의견을 전달한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문제를 선관위에 질의한 민주당 김용만 의원을 향해, '하늘에 침 뱉기'를 의미하는 '양천이타'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이재명 대표의 설 선물은 어땠는지 먼저 살피는 것이 현명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위원장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당시 현장에 있었던 보수 유튜버가 설 선물 리스트에 포함됐단 논란에도, 폭력 사태에 가담하거나 선동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, 선물은 서부지법 사태 이전에 보낸 것이라며 당은 폭력을 단호하게 반대·거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2121550573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