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(AFPI) 부소장이 "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조만간 접촉할 것으로 판단한다"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토론회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을 때 플라이츠 부소장 등 미국 정계 인사들을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는 친트럼프 성향 싱크탱크로, 플라이츠 부소장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"트럼프 대통령이 (북한을) 접촉할 것이냐고 물어보니, (플라이츠 부소장은) '상당히 확신한다. 다만 조건이 있을 것'이라면서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거나 군대를 파견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예상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플라이츠 부소장은 또 북핵 문제와 관련해 "부분적인 협상은 가능하면 안 하는 게 좋다고 (트럼프 대통령에게) 권고했고, 트럼프 대통령도 그런 입장으로 알고 있다"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들은 미국 정계 인사들로부터 "'트럼프는 대통령을 상대하지, (권한)대행을 상대하지 않는다'는 조언을 들었다"고 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정식 의원은 "미국을 다녀오며 가장 뼈아프게 느꼈던 것은 '현재 한국에는 미국이 상대할 얼굴이 없다'는 말이었다"며 "미국 인사들도 한국 정치 상황을 대단히 궁금해했고, 불확실성이 빨리 정리돼야 한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미 의원들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자체 핵무장 가능성에 대해 미국 측 인사가 "전 세계에서 핵 무기가 추가로 확산되는 것을 용인하지 않는다"고 말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1231957115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