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오늘(26일) 검찰의 구속 기소 처분과 관련해 검찰이 스스로 공수처의 기소 대행청이자 정치권의 시녀로 전락하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말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결코 내란죄가 될 수 없다며 검찰은 공수처의 불법을 수사하기는커녕 짜인 각본대로 대통령을 기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 측은 이어, 이제 사법부에서 진실을 밝힐 차례라며 온갖 위법 수사와 불법행위로 점철된 수사의 위법성을 치열하게 밝혀내고 대통령의 국가긴급권 행사를 내란으로 처벌하려는 내란 몰이의 실체를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2622571279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