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최전선에서 일시 퇴각했다는 소식이 우크라이나 현지매체를 중심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매체 '키이우 인디펜던트'는 현지시간 27일 올렉사드르 킨드라덴코 우크라 특수작전군 대변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킨드라덴코 대변인은 퇴각한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 참가한 병력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또 다른 우크라이나 매체인 '이보케이션 인포'는 북한군이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만큼, 3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병력 보강을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자유아시아방송, RFA는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,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했던 쿠르스크 지역 절반 정도를 탈환했고, 현재 북한군 추가 파병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2812362069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