엿새간 이어진 설 연휴가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기차역과 터미널은 가족들의 아쉬운 작별인사가 가득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휴 마지막 날 모습을 홍성욱 기자가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엿새간의 긴 연휴였지만, 헤어짐은 언제나 아쉽습니다. <br /> <br />서로의 어깨를 감싸며 토닥토닥,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. <br /> <br />[박정란·박인서 / 강원도 춘천 : 가족들이랑 윷놀이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까 연휴가 좀 짧은 것 같기도 하고요. 보고 싶었는데 또 봐서 너무 좋고요. 이제 다음에 또 오면 또 반갑게 안아주고 더 사랑스럽게 해 주겠습니다.] <br /> <br />버스에 오른 어머니를 배웅하는 아들 내외. <br /> <br />이만 들어가라는 손짓에도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합니다. <br /> <br />기차역도 귀경객들로 붐볐습니다. <br /> <br />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을 독차지한 손주들, 집으로 돌아가는 열차는 왜 이렇게 빨리 도착하는지 야속하기만 합니다. <br /> <br />[박서윤·박준호 /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: 할머니 집 갔다가 맛있는 것도 먹고 세뱃돈도 받고, 벌써부터 할머니가 보고 싶어요. 할머니랑 (더) 빨리 못 만나서 아쉽고 더 만나고 싶어요.] <br /> <br />서울역은 고향을 떠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귀경객들로 북적였습니다. <br /> <br />부모님이 싸주신 명절 음식과 선물이 양손 가득. <br /> <br />[김경수·인아영 / 세종특별자치시 : 좀 아쉬웠긴 하지만 연휴가 길어서 부모님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아이들과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.] <br /> <br />돌아가는 자녀도, 떠나보내는 부모님도, 모두가 바라는 건 건강과 행복. <br /> <br />[김훈정 / 귀경객 : 구정(설) 연휴 끝나고 2025년 새해 시작되는데 안 좋은 일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.] <br /> <br />언제나 아쉽기만 한 설 연휴 마지막 날. <br /> <br />시민들은 가족과의 추억을 간직한 채 다시 일상을 준비했습니다. <br /> <br />["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"] <br /> <br />YTN 홍성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:이승준 홍도영 홍성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302147278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