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일) 새벽 전북 무주 덕유산 상제루 쉼터에서 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무주소방서는 CCTV 확인 결과 불이 나기 한 시간 전부터 인기척이 없어 방화 가능성은 없다면서, 전기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0시 20분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의 상제루 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심야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, 1997년 한식 목조 건물로 지어져 방문객들의 촬영 명소였던 상제루는 잿더미로 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지아 (yoonji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0222540120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