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다면 탄핵소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서 의결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은 최 대행이 선택적으로 임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그럼에도 최 대행이 법무부 등의 검토를 거치겠다고 한 것은 직무유기를 넘어 '헌법 테러'에 준하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을 위해 명태균 특검과 김 여사 특검, 채상병 특검법을 재추진하는 등 여러 대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0423032458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