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가 야당에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도와달라고 해도 부족할 판에, 거꾸로 야당은 하자는데 정부가 자꾸만 조건을 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온 국민이 아우성을 치고 민생이 정말로 나빠지는데 아무리 과도정부라도 지나치게 덤덤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의힘 역시 발목 잡고 뒤통수 치고, 엉뚱한 핑계로 야당을 골탕먹일지만 생각하고 있다며 여당이 아니라 산 위에서 가끔 출몰해 사람들 괴롭히는 '산당' 같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제 통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잔 제안까지 여당은 반대했다며 공당이라면 나라 경제를 위해 편 가르지 말고, 특정 집단의 이익을 따지지 말고 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0602013314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