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실패가 예견됐다며 윤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경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, 과대 포장된 전망과 정치적 이벤트로 변질된 석유 개발 사업의 참담한 현실은 윤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이 부른 결말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의 삶을 볼모로 정치적 쇼를 벌이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며, 정부·여당이 추가 시추라는 헛된 꿈으로 국민을 농락하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소속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원들도 입장문을 내고, 국회가 요구한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과학적 근거를 국민에게 설명하는 등 프로젝트를 원점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061819163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