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현태 육군 707 특수임무단장이 비상계엄 당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게서 '150명이 넘으면 안 되는데 들어갈 수 없겠느냐'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단장은 어제(6일)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'150명'이라는 숫자는 정확히 기억한다며, 당시 곽 전 사령관이 '넘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'라며 마치 다른 사람의 말을 전달하는 것처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누구의 말을 전하는 것인지, 150명이 누구를 의미하는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, 국회의원을 뜻했다는 것은 나중에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0702114443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