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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법원 폭동' 영장신청 76명 중 42명이 자영업·무직 / YTN

2025-02-09 0 Dailymotion

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사태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76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경찰 조사에서 직업을 자영업자나 무직이라고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이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, 구속영장이 신청된 피의자의 직업은 자영업자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, 무직과 회사원이 각각 20명과 1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6명은 자신의 직업이 유튜버라고 말했고 스스로 학생이라고 진술한 피의자도 1명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연령별로는 30대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7명, 40대와 20대가 각각 13명과 10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피의자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20·30세대인 건데, 10대도 2명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지난달 18일과 19일 이틀간 서부지법에서 집단 난동을 벌인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한 66명과 추가 특정한 10명 등 모두 76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66명이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0922111499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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