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이재명계 인사로 분류되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은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 전 실장은 자신의 SNS에 김경수, 김동연, 김부겸 모두 나서달라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인격적 공격을 하는 건 잘못됐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갈라치고 비아냥대며 왜 애써 좁은 길을 가려 하는지 안타깝다며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민주당의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난 대선 때도 언론과 여론조사가 경고음을 보냈지만 무시했다며 내란 저지와 탄핵을 위해 마음을 모았던 모든 역량을 오롯이 모아내야 정권 교체가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0914552396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