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지난 8일 극우 개신교 세력의 대구 집회에 참석했다며 극우 세력에 '충성 다짐'을 하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논평을 내고, 해당 집회에서 사법부 공격과 부정선거 음모론이 난무했고 헌법재판소 해체 주장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'하나님이 도와주면 기적이 일어난다'고 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언은 공무원의 정치 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여당은 당 지도부는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둘러냈는데 비겁한 거라며 공당답게 극우 성향 모든 세력과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1001525536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