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각국 정치권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 극우 성향 정당들이 "유럽을 다시 위대하게" 라는 슬로건 아래 처음으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의회 내 극우 성향 정치그룹 '유럽을 위한 애국자'는 현지시각 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집회를 열고 트럼프의 재집권을 환영했습니다. <br /> <br />빅토로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트럼프 재집권 이후 2주 만에 세상이 바뀌었다면서 이제는 자신들이 이단이 아니라 주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'유럽을 위한 애국자'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주도로 프랑스 국민연합과 오스트리아의 자유당, 네덜란드 자유당 등이 소속된 정치그룹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현숙 (yunh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0920341799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