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유럽이 극우 세력에 맞설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방문 중인 메르켈 총리는 오스트리아 극우 '자유당'을 뒤흔든 '부패 동영상' 파문에 대한 질문에 대중영합주의 운동은 부패 척결과 소수자 보호와 같은 유럽의 핵심 가치를 파괴하기를 원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메르켈 총리는 극우, 포퓰리스트 세력에서는 소수자가 보호를 받지 못하고 기본적인 인권에 의문이 제기되며, 부패가 정치에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5190804506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