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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현직 대통령으로 첫 슈퍼볼 관람..."국가 영혼에 좋아" / YTN

2025-02-10 0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풋볼(NFL) 결승전인 슈퍼볼을 관람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9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 간의 제59회 슈퍼볼을 관람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차남 에릭 트럼프 부부와 장녀 이방카, 이방카의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으며 경기 시작 전 지난달 1일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 사건의 피해자를 만나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의 영혼을 위해 "좋은 일"이라고 생각해 슈퍼볼을 관람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슈퍼볼은 미국인이 가장 많이 관람하는 스포츠 경기 중 하나이지만, 현직 대통령이 경기장에서 직접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국 언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슈퍼볼 기념 성명에서 "미식축구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여기에는 좋은 이유가 있다. 미식축구는 가족과 친구, 팬들을 함께 모으고 지역사회를 강화해 국가적 연대 의식을 키운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이 연례 전통은 우리의 차이를 초월하고, 가족, 신앙과 자유라는 우리가 공유하는 애국적 가치를 의인화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경기를 전부 보지 않고 후반이 시작하자 워싱턴DC로 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프타임 때 팔레스타인 깃발을 든 한 남자가 경기장에 난입해 경비원들이 제지했으나 백악관 직원들과 기자들은 이미 차량에 탑승하러 가고 있었다고 풀 기자단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슈퍼볼 경기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 여사도 손주와 함께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했으나 바이든 대통령은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현숙 (yunh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1013261963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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