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교사가 정신 질환으로 휴직했다가 복직할 때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하고, 진단서 제출 외 별도의 면담과 평가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교육위 야당 간사인 문정복 의원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, 정상적인 교육 활동이 불가능한 교원의 직권 휴직이나 업무 배제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학생들이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돌봄교실과 학부모 간에 실시간 확인 절차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의원은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에 추측성 보도와 왜곡된 정보로 특정 집단 간 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는 또 다른 2차 가해라며, 사건의 본질적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1313381179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