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켄터키주 등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현지 시간 16일 홍수로 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수백 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으며, 3만 9천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켄터키주와 테네시주 일대에는 주말 사이 최고 150mm의 비가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는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주택을 덮치면서 주민 1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170450212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