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산과 대전, 안산에서 4조 3천억 원 규모 철도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지자체와 협의가 끝난 부산과 대전, 안산에서 철도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상 구간은 부산진역∼부산역, 대전조차장역, 안산선 초지역∼중앙역 구간입니다. <br /> <br />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 경부선과 경인선, 경원선 등의 구간은 지자체와 추가 협의와 공사 방식 등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발표된 철도 지하화 선도 사업지는 계획에 적어도 3년이 걸리고 첫 삽은 2030년 이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그린벨트 해제 총량의 예외가 적용되는 국가·지역전략사업도 다음 주 중 선정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21915043814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