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경제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의원들은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언젠가는 탐사해야 했던 사업이라며 야당이 한 번 실패한 것을 문제 삼아 모욕을 하는데 정부는 뚝심 있게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경제성 없는 프로젝트를 국면 전환용으로 이용한 거라며 정부의 산업 정책은 원전 '올인'과 '대왕고래 사기' 말고는 없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1918265298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